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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항동에서] 해묵은 현안 털고 '지방분권' 시대 열 때

[인천일보][항동에서] 해묵은 현안 털고 '지방분권' 시대 열 때

[인천일보][항동에서] 해묵은 현안 털고 '지방분권' 시대 열 때 인천은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이 있어 지방항공청과 지방해양수산청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특행기관의 지방 이양도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제 해묵은 현안은 선거 공약으로 그만 우려먹고, 현안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과제 찾기에 나설 때다. 바로 지방분권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진외국의...

2024-01-04

[인천일보][항동에서] 수신료의 가치와 공영방송 KBS의 역할

[인천일보][항동에서] 수신료의 가치와 공영방송 KBS의 역할

[인천일보][항동에서] 수신료의 가치와 공영방송 KBS의 역할 인천시와 충청남도가 지역 소재 KBS 지역방송국 설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똑같이 수신료를 납부하고도 형평성 있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인천시민사회는 경기, 서울 다음으로 수신료를 많이 내는데 '4분'에 불과한 지역 뉴스를 접하면서, “잃어버린 인천뉴스 40분 찾기” 시민...

2023-12-06

[인천일보] [항동에서]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논란과 지방자치

[인천일보] [항동에서]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논란과 지방자치

[인천일보] [항동에서]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논란과 지방자치 3자는 “수도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정치적인 이슈에 휩쓸리지 않고, 지방자치와 분권 차원에서 합리적이고 현명한 해법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작금의 논란을 통해 누가 더 주민자치와 복리 ...

2023-11-16

[인천일보] [항동에서]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과 시민의식

[인천일보] [항동에서]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과 시민의식

[인천일보] [항동에서]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과 시민의식 최근 인천시 시정혁신단은 10개 군·구의 환경담당 책임자를 모두 초청해 '2026년 직매립 금지에 따른 폐기물 정책 전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 준수의 당위성을 공유하는 한편 시의 적극적인 의지도 확인했다. 결국, 폐기물(쓰레기) 정책은 '당사자' 문제라는 ...

202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