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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항동에서] 제22대 국회 첫 국감, 정쟁보다 민생을

[인천일보] [항동에서] 제22대 국회 첫 국감, 정쟁보다 민생을

[인천일보] [항동에서] 제22대 국회 첫 국감, 정쟁보다 민생을 제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11월1일까지 26일간 실시된다. 여야 간의 정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지역의 주요 현안과 민생 문제가 소비적인 정쟁에 묻힐까 걱정이 앞선다. 모름지기 당리당략만을 일삼는 국감은 대의제 민주주의의 정신을 왜곡하는 것이고, 지역민을 대표하는 대의원이 본연...

2024-10-09

[인천일보] [항동에서] 제22대 국회, '특권 내려놓기' 시작해야

[인천일보] [항동에서] 제22대 국회, '특권 내려놓기' 시작해야

[인천일보] [항동에서] 제22대 국회, '특권 내려놓기' 시작해야 국회의원은 명절 휴가비로 850만원을 받지만, 국민은 추석이나 설날에 정부로부터 10원도 받지 못한다. 국회의원이 가진 180여 가지 특권 중 국민은 하나도 누리는 게 없다. 자신의 급여와 특권을 자기들이 정해놓고는, 국민과 언론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2024-09-11

[인천일보] [항동에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에 거는 기대

[인천일보] [항동에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에 거는 기대

[인천일보] [항동에서]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에 거는 기대 지난 7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7차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열리던 충남도청에서 국민의힘 소속의 광역자치단체장 12명은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하고,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대 대표로 선출했다. 유 시장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12명의 광역단체...

2024-08-16

[인천일보] [항동에서] 민선 8기 인천시정 평가와 지역 정치권

[인천일보] [항동에서] 민선 8기 인천시정 평가와 지역 정치권

[인천일보] [항동에서] 민선 8기 인천시정 평가와 지역 정치권 민선 8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임기가 중반을 넘고 있다. 유 시장의 시정은 어떠했는지 중간평가가 이뤄지는 시기다. 때를 기다린 지역 언론들은 저마다의 잣대로 앞다퉈 그간의 시정을 평가하고, 나름의 전망을 했다. 이러한 평가와 진단은 철저히 언론사와 기자 몫이다. 다만 어떤 소재로 평가...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