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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항동에서] 민선 8기 인천시정 평가와 지역 정치권

[인천일보] [항동에서] 민선 8기 인천시정 평가와 지역 정치권 민선 8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임기가 중반을 넘고 있다. 유 시장의 시정은 어떠했는지 중간평가가 이뤄지는 시기다. 때를 기다린 지역 언론들은 저마다의 잣대로 앞다퉈 그간의 시정을 평가하고, 나름의 전망을 했다. 이러한 평가와 진단은 철저히 언론사와 기자 몫이다. 다만 어떤 소재로 ...

발행일 2024.07.19.

[인천일보][항동에서] 지역·민생현안부터 챙기는 22대 국회가 되길

[인천일보][항동에서] 지역·민생현안부터 챙기는 22대 국회가 되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들의 평균 재산은 33억 원으로, 국민 평균의 7.6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1대 당선인보다 50% 넘게 증가한 수치로, 각 당이 공천 단계에서 재산형성과정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발표한 22대...

발행일 2024.06.13.

[인천일보][항동에서] 항만 사유화 막으려면 해양수산청 지방 이양해야

[인천일보][항동에서] 항만 사유화 막으려면 해양수산청 지방 이양해야 ▲ 김송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직위원장 정영석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정학부 교수는 칼럼에서 “우리나라 항만법상 항만은 국가가 소유하고, 항만관리권을 해양수산부가 가진다. …항만관리의 기능 중 중요한 기능의 하나가 항만개발인데 …항만개발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국가가 하는 것...

발행일 2024.05.20.

[인천일보][항동에서] 정치권, 이제는 공약을 지켜야 할 때

[인천일보][항동에서] 정치권, 이제는 공약을 지켜야 할 때 외신이 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키워드 중 하나가 '막말' 선거였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해야 할 정치권이 '정책'은 간데없고, 상호 비방으로 얼룩진 '네거티브' 선거를 전개한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발표한 이번 총선 개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은 ...

발행일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