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인천시 관급공사도 부동산 파이낸싱發 부실 ‘경고등’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대체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관급공사를 맡은 건설사가 파산할 경우 이어질 경제 파급 효과는 적지 않다"며 "관급 공사를 하는 건설업체가 부동산 PF 부실로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임금 지급과 같은 대금 결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2023.07.24 안재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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