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인천시장부터 여·야의원까지… "내가 국비확보" 자화자찬

관리자
발행일 2018-12-11 조회수 293
[중부일보] 인천지역 정치인들이 내년 국비 확보 성과를 내세우며 앞다퉈 ‘업적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은 예산안이 확정되자, 주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확보했다는 내용의 업적 알리기식 보도자료를 연이어 발표했다.

박찬대(연수구 갑) 의원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도 컨벤시아 2단계 BTL 사업비에 대한 국비 지원을 이끌어 냈다”며 “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으로 기획재정부와 수십차례 논의를 진행했고, 이에 대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 심사와 인천 예산 유치를 위해 힘써준 저를 비롯한 인천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2018.12.10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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