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천] 한국지엠 분리 찬성에 중고차 수출 이전, 인천 여론 악화

관리자
발행일 2019-01-03 조회수 318

[시사인천] “인천, 중고차 수출 88% 처리하는데 이전은 역차별”

정부의 군산 중고자동차 수출복합단지 조성 발표에 인천지역 반발 여론이 거세다. 인천의 시민사회단체와 경제계, 항만업계는 ‘군산 중고차 수출단지 중단과 공정한 산업 정책’을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2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군산에 중고차 수출복합단지를 조성해 군산 경제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1.2 김갑봉 기자

http://www.isisa.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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