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민선7기 박남춘 호의 성공을 위해서는 협업·협치를 통한 시정 전반에 걸친 정당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박남춘 인천시장이 내년 전체적인 시정의 방향성 점검과 이에 따른 장기적 로드맵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올 한해 민선7기가 산적한 과제와 현안에 대한 해법에 고심한 탓에 시정 방향 잡기에 부족했다는 판단에서다.올해 인천시는 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