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 외] "인구 1인당 의대 정원 전국 꼴찌"... 인천 공공의대 신설 범시민협의회 발족공공의료강화·인천대공공의대설립 범시민협의회(협의회)는 12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지역 필수 의료 공백과 의료취약지 해소 등을 위해 인천대에 공공의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인천경실련이 최근 발표한 전국 17개 시도 필수의료 취약지 분석 결과를 보면 인천은 5개 필수과목 중 3개 과목의 전문의 수와 개설률이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아 전남·전북과 함께 전국 최악의 의료취약지로 분류됐다.2023.04.12 윤성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