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 [사설] 경인지역 ‘공공의대 설립’ 반드시 필요하다

인천경실련
발행일 2024-08-29 조회수 27

[경기신문] [사설] 경인지역 ‘공공의대 설립’ 반드시 필요하다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이 필요하다는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거세다.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는 최근 국민의힘인천시당·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과 ‘공공의료 강화,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들은 의료취약지에서 의료취약분야를 실질적으로 책임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인천대 공공의대가 설립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인천시민들 사이에서만 터져 나오는 것이 아니다. 경기도에서도 안성시의 한경국립대에 공공의대를 설치해야한다는 요구가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군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성시)이 경기도 내 감염병 대응과 응급·중증 환자 필수·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인력 양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설치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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