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인천 해상풍력 1·2호기 '산업부 전기위원회 허가 보류'

이번 전기위원회를 앞두고 인천 옹진군의회는 '서해 5도 항로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반대와 여객선 항로 안전권 보장'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인천경실련도 성명을 내어 "인천 해상풍력 1·2호기 발전사업의 '주민 수용성'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다"며 "산업부 전기위원회는 해당 안건 심의를 보류·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3.03.26 이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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