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인천경실련-인하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

관리자
발행일 2023-03-21 조회수 510

[인천일보] 인천경실련-인하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

인천경실련이 미국 하와이 동포 성금으로 설립된 인하대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인천경실련은 최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에서 ‘2023년도 회원정기총회 기념 상반기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대학과 공동으로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인천경실련과 대학은 “최초의 미주 한인 이민은 1902년 12월 인천 제물포항을 출발해 1903년 1월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하면서 시작됐다”며 “이들이 하와이는 물론 미국 본토로 진출하면서 오늘날 263만여 명에 이르는 미주 한인 이민사회를 이루는 기반이 됐고 732만 명이 넘는 해외동포로 확산하는 근원이 됐다”고 설명했다.

2023.03.20 정회진 기자
인천경실련-인하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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