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민관산학 힘 모은다

필수진료과목 결원 등 인천지역 의료 인프라는 열악한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자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에 동참하는 인천 시민사회단체도 더욱 늘어가고 있다. 인천대는 범시민협의회에 동참하는 단체 수가 조만간 100개가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인천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인천경실련과 인천사랑시민운동협의회,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주요 단체들이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범시민협의회를 결성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대 공공의대 신설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도 했다.

2023.04.26 정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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