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박남춘 시장, 행안부 지침 무시하고 '인사권' 넘겼다

관리자
발행일 2021-12-21 조회수 438

시민단체는 박남춘 시장의 묵인 하에 이런 편법이 이어져 무소불위의 힘으로 '인사 비리' 의혹 등 '갑질' 행태가 이어졌다며 박남춘 시장의 책임론을 지적했다.

인천경실련 김송원 사무처장은 "이번 사건의 본질은 행안부 지침을 어기고 전문 임기제 공무원에게 결재권과 인사권을 넘긴 박남춘 시장에게 1차적 책임이 있다"며 "청와대 인사수석까지 한 박남춘 시장이 절차대로 조직을 꾸리지 않고 편법을 써서 생긴일인 만큼, 시민에게 엄중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news.tf.co.kr/read/national/1907107.htm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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