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인천일보 인천본사 시민편집위] “'표퓰리즘 교통 공약' 다양한 관점서 다뤄…시의 적절”

인천경실련
발행일 2024-03-19 조회수 114

[인천일보][인천일보 인천본사 시민편집위] “'표퓰리즘 교통 공약' 다양한 관점서 다뤄…시의 적절”

▲김성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국장
현역 의원 평가방향 잘 드러나

‘인천일보·인천경실련 - 인총넷 4.10총선 공동기획’은 현역 의원들이 재선, 4선을 하는 동안 해묵은 공약 대한 해결에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 점검하는 현역의원 평가방향이 잘 드러난 기획이었다.

현안의 설정 또한 잘 되었고,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와 해법을 잘 찾아낸 것은 큰 의미가 있었다.

마침 관련 의원들이 총선 후보에서 자연스럽게 퇴출당한 것은 인천일보가 애초 설정한 기획 방향에 대한 성과라 보인다.

반면 인천일보의 ‘국힘 심재돈 후보, 검사 시절 참고인 자살’ 관련 기사가 상대 후보의 반론없이 곧바로 게재되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 목적으로 사용됐다.

이는 인천일보 선거보도의 중립성과 공정성 등을 실추시킬 수 있다.

이에 향후 이러한 종류의 기사는 반론을 동반한 기사화 또는 ‘의혹제기’ 정도의 제목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인천일보][인천일보 인천본사 시민편집위] “'표퓰리즘 교통 공약' 다양한 관점서 다뤄…시의 적절”(https://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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