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시장 측근의 중앙 베끼기 시정

인천시가 그저께부터 ‘온라인 시민청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개설된 ‘청와대 국민청원’을 모티브로 해 인천시정에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서다.  시 홈페이지 내 ‘인천은 소통e가득’ 사이트에 개설될 예정이어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 주요정책이나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2018년 12월 5일(수) 기호일보-오피니언-김송원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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