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 외] "혈세 투입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전략, 자사 배불리기로 가면 안 돼"

관리자
발행일 2021-04-28 조회수 340

[인천뉴스] "혈세 투입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전략, 자사 배불리기로 가면 안 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인천경실련)은 27일 논평을 내고 “대한항공이 지난달 발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 및 합병 후 통합전략(PMI)계획은 국민 혈세로 확보한 300여대의 항공기 정비물량을 ‘자가(自家) 정비’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편히 먹고 살겠다는 심산에 다름 아니다”고 꼬집으며 “정부와 한국산업은행은 항공운송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8천억 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한 만큼, 대한항공이 정부 방침에 따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철저하게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1.4. 27. 이연수 기자

http://www.inche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883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42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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