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 “내년도 이슈는 경제…심층적이고 연속성 있는 기사 기대”

관리자
발행일 2022-12-26 조회수 602

[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 “내년도 이슈는 경제…심층적이고 연속성 있는 기사 기대”

▲김성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국장

인천일보가 특정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하고 분명하게 제시해야 한다. 일례로, 신송도변전소 갈등과 송도 전력난 문제가 있다.

인천시의 전력자립도는 247%에 이르지만,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신송도변전소 지중화 시설이 주민 반대로 답보 상태에 놓여 송도가 전력난을 겪고 있다.

해당 문제를 기사화하고 기획 연재까지 게재한 점은 인상적이다. 해당 현안이 님비 현상으로 해법을 찾기가 어려운 사안이지만, 지역 간 이해관계 조율을 독려하는 정무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

“내년도 이슈는 경제…심층적이고 연속성 있는 기사 기대” - 인천일보(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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