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인천공항의 미래, 가덕도에 가로막혀 ‘시계제로’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그동안 정부가 원포트 정책을 폈던 것은 허브공항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최소한 국내 항공물량이 집적·집중돼야 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부산으로 강제 분산시킨다는 것은 허브공항의 틀 자체를 깬다는 것으로, 이를 흔드는 것은 경제논리에도 맞지 않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강조했다.2021. 3. 31. 김희연 기자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