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인천시장 후보들 설익은 ‘원도심 카드’ 빼들어

관리자
발행일 2018.03.23. 조회수 369

[기호일보] 인천시장 후보들 설익은 ‘원도심 카드’ 빼들어

인천 원도심에는 228만여 명이 살고 있다. 300만 인천시민의 76%에 이른다. 아니나 다를까. 이곳 표심을 잡아야 하는 6·13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은 너도 나도 ‘원도심 활성화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하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 정작 중요한 개발 방향이나 재정 확보 방안은 빠진 채 ‘각론 없이 총론’만 되뇌이는 식이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2018년 03월 22일 목요일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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