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폭염 재난 속 시정공백 빈축인천지역에서 35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박남춘 인천시장이 수일간 자리를 비우고 휴가를 다녀와 구설에 올랐다.박 시장은 휴가 기간 '폭염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조기 복귀를 하지 않고 휴가 일수를 다 채운 것으로 확인됐다. 2018. 8. 7 박범준·김예린 기자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21526#08h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