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新 중고차 수출단지' 인천항에 닻 내리나

관리자
발행일 2019-01-08 조회수 434

[서울경제] 인천항 내항 4부두(24만1,000㎡)가 신규 중고차 수출단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계와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중고차 수출단지 신규 조성 정책과 관련해 인천항 4부두를 신규 단지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에는 현재 송도유원지 일대 20만9,000㎡(약 1만2,000대 수용)에 330개 중고차 수출업체가 임시로 운영 중이며 연간 30만대가량의 중고차를 인천항을 통해 리비아·도미니카공화국·요르단·캄보디아·가나·예멘·칠레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2019.1.7 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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