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아 인천경실련 기획국장은 "내년 지방선거는 민주화운동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득권에 대한 실망감을 해소하는 정치 쇄신을 얼마만큼 대변하느냐의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며 "특히 인천은 각종 선거에서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정치 쇄신의 바람이 가장 먼저 시작하는 곳으로, 인천을 위한 어젠다를 대변할 인물이라면 나이 불문, 젊은 사고를 가진 후보 또한 눈여겨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1. 6. 7. 안재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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