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 회의적”

인천경실련 등 23개 단체로 구성된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범시민운동본부’도 최근 성명을 내고 전담기구 설치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3차 공모에 나선 환경부의 한계가 드러난 만큼 범정부 전담기구 설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이행 차원에서라도 총리실 산하 전담기구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024.07.01 김신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