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인천시의 아이러니…발전소 몰려 있지만 최대 걱정은 '정전'

관리자
발행일 2019-01-09 조회수 310

[중부일보] 인천시민들은 추워도 더워도 정전 걱정을 해야 한다.

수도권 최대 전력수요의 40%(약 1천450만㎾)를 공급하는 인천지역 발전소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을 감내하면서 말이다.

한파로 인천 전역이 꽁꽁 얼어붙었던 지난해 12월 28일, 남동구와 서구 등 아파트 단지 3곳이 정전돼 2천300여 가구가 난방 기구를 쓰지 못해 덜덜 떨어야 했다.

2019.1.8 정민교 기자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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