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인천시민들은 추워도 더워도 정전 걱정을 해야 한다.수도권 최대 전력수요의 40%(약 1천450만㎾)를 공급하는 인천지역 발전소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을 감내하면서 말이다.한파로 인천 전역이 꽁꽁 얼어붙었던 지난해 12월 28일, 남동구와 서구 등 아파트 단지 3곳이 정전돼 2천300여 가구가 난방 기구를 쓰지 못해 덜덜 떨어야 했다.2019.1.8 정민교 기자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8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