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시민단체·정부 한마음

인천경실련은 16일 논평을 내고 "인천권역 전문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국회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려면 지역사회의 공론과 정치권의 분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국회는 '인천·중부·영남·호남·제주 등 5개 권역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해야 한다'는 2016년 질병관리본부 연구용역 결과를 실행에 옮겨 안전한 국가방역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2020 3.17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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