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자체 마다 ‘통일’ 코드…마곡 이어 인수봉로에도 ‘통일문화센터’

관리자
발행일 2019-03-26 조회수 301

[헤럴드경제] 지자체 마다 ‘통일’ 코드…마곡 이어 인수봉로에도 ‘통일문화센터’

지자체가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마찰이 빚어지기도 한다. 연초에 인천시 남북문화예술교류센터 건립 사업은 시민단체의 뭇매를 맞았다. 당시 인천경실련은 “남북 학생 교사 수학여행과 남북 역사 학술대회 등을 전담할 남북문화예술교류센터는 인천문화재단 산하조직으로 출범할 예정”이라며 “문화재단의 정체성과 기능 중복 논쟁이 한창인 상황에서 논란만 증폭시킬 수 있다”며 시의 설익은 사업 추진을 질타했다.

2019. 3.21 한지숙 기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3210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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