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영종도 '붉은 수돗물' 호소에 선 긋던 인천시…"수계전환 영향 인정"인천경실련은 최근 성명에서 "이번 적수 사태에서 인천시 상수도 행정과 위기 대처능력이 얼마나 한심한지 생생하게 목도했다"며 "박남춘 시장이 안전 관련 위기 대응 능력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만회하려면 상수도사업본부 쇄신대책 등을 포함한 '물 관리' 개혁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9. 6.13 박혜숙 기자https://www.asiae.co.kr/article/2019061318305039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