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지역 주민들의 폭탄 문자 때문에…”최근 인천시 대규모 사업 계획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총괄 책임자들이 서두에 하는 말이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지만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인천시가 대규모 사업 계획과 관련한 집단 민원에 휘둘리고 있다.일각에서는 시정 철학 없이 민원에 휘둘리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2018.12.18 정민교 기자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