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인천경실련이 뽑은 '2018년, 인천을 달군 10대 뉴스'

관리자
발행일 2018-12-18 조회수 340

[중부일보]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올해 인천을 달군 10대 뉴스로 ‘민주당이 싹쓸이한 기울어진 운동장 선거, 기대반 우려반’ 등을 꼽았다.

인천경실련은 지난 11월 26일∼12월 7일까지 2주 동안 회원 등을 대상(112명)으로 올 한해 인천을 달궜던 13개 현안 중에 기억에 남는 뉴스를 설문조사(5개 복수 선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지난 17∼24일 자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인천의 13개 현안 가운데 기억에 남는 뉴스를 설문조사(5개 복수선택)한 결과, 해경본부 이전 추진과 매립지 사용 연장이 공동 1위는 총 112명 중 80명이 꼽은 ‘민주당이 싹쓸이한 기울어진 운동장 선거, 기대반 우려반’이, 2위는 65명이 꼽은 ‘인천 모르는 시장 측근 대거 낙하산인사, 공직사회 술렁술렁’이, 3위는 ‘알맹이 없는 박 시장 공약(시정과제), 포기·번복 잇따라’ 등이다.

2018.12.18 정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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