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박남춘 시장 ‘인천 독립 40년’ 뜬금 행사에 시민들 ‘어리둥절’

관리자
발행일 2021-06-08 조회수 336

[경향신문] 박남춘 시장 ‘인천 독립 40년’ 뜬금 행사에 시민들 ‘어리둥절’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독립은 예속이나 해방에서 벗어난 것을 의미하는데, 아무런 배경 설명없이 인천 독립을 외치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며 “이는 박남춘 시장이 선거를 앞두고 이벤트 만들기를 하는 것”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어 “박 시장이 취임 3년을 맞았지만 특별히 내세울만한 성과가 없자 인천 독립으로 시민 공감대를 얻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1. 6. 8. 박준철 기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6081100001&code=6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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