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 외] "인천국제공항 사장 인천지역과 소통 협력할 수 있는 인사 임명해야"인천경실련은 “오는 7월 중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임 사장은 인천공항을 2019년 코로나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회복함은 물론이고 앞서 지적한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서의 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제반 역할을 수행해야”한다며 “정부는 신임 사장 선임에 앞서 인천국제공항 운영체제 개편 등이 포함된 ‘허브 경쟁력 강화’ 방안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2023.05.16 이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