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6·1 지방선거, 지역 안건 실종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지방선거 일정이 늦어지면서 지역의제가 활발하게 논의되지 않고 있다”며 “단체들과의 협의를 거쳐 대선 당시 제시한 공약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인천시장 후보들에게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이어 “그동안 각 당의 공천은 측근 심기 행태를 되풀이해 왔다”며 “이번에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할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을 수 있도록 공천과정을 쇄신하도록 각 당에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2.3.17. 이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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