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 “은행 점포 소멸, 대책 수립 절실…이슈화 의미 있어”

관리자
발행일 2022-04-20 조회수 463

[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 “은행 점포 소멸, 대책 수립 절실…이슈화 의미 있어”

 

김성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국장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했을 법한 ‘은행 점포 소멸’ 문제를 ‘은행 점포 소멸, 진실은 디테일에 있다’라는 기획으로 다뤄 돋보였다. 다만 ‘노인을 위한 은행은 없다(하)’ 편에서 은행 점포 소멸의 대안으로 박남춘 시장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인천 공공은행(인천e음 뱅크)’를 연결한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 선거용 기사가 난립하는 이 시기에 정치적 중립이 필요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대 관심 지역인 서울 시장선거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등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천 시민사회가 술렁였다. 이번 거취 표명에 앞서 인천시민에게 일언반구 어떠한 해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 언론은 경쟁적으로 송 전 대표의 ‘정체성’을 지적하고 있는데 정작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일보는 이에 대한 평(評)을 국회 출입 부장 칼럼으로 그치고 있다. 인천시민의 입장이 담긴 사설이 필요하다.

22.4.19 장지혜 기자

[인천일보 시민편집위원회] “은행 점포 소멸, 대책 수립 절실…이슈화 의미 있어” - 인천일보 (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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