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외] "재외동포청 유치전 개입, 외교부 손떼라"인천경실련은 "외교부는 재외동포청 소재지는 서울이라는 정답을 구하려는 듯 동포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반복적인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며 "외교부는 항간에 떠도는 '외교부 직원 출퇴근용' 소재지 선정이란 오해를 불식하기 위해서라도 재외동포청의 소재지 유치전에서 손을 떼고, 재외동포기본법 제정 등 동포청의 통합 기능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3.04.25 박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