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인천 시민단체 정치 중립성 원칙 잃어"김 처장은 시민사회를 정상으로 운영하려면 새로운 차기 인천 ‘어른’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른이 자리를 잡고 세대별로 할 일을 찾아야 한다는 제언이다. 어른이 KBS 인천 방송국 설립, 인천국제항공공사 경영권 참여처럼 인천지역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했다.김 처장은 "지금 새로운 인천 세대는 인천을 고향이라고 여긴다"며 "선배와 어른들이 이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인천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2023.09.01 정성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