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교통公 임원들 겹치기 출장에 ‘내부 혼란’

관리자
발행일 2022-08-01 조회수 392

[경기일보] 교통公 임원들 겹치기 출장에 ‘내부 혼란’

지역 안팎에선 민선 7·8기 교체 시점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해야 할 공기업 임원들의 이 같은 장기간 공백을 기강해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조직의 책임자들이 한번에 자리를 비우는 것은 자칫 고위 공직자 기강해이 시비를 불러일으킨다”고 했다. 이어 “최근 정부의 공기업 재정건전성 확보 정책 및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상황에서 잦은 출장은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22.07.29. 이승훈 기자

교통公 임원들 겹치기 출장에 ‘내부 혼란’ (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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