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북미정상회담과 인천

관리자
발행일 2018-06-06 조회수 366

[기호일보] 북미정상회담과 인천

백악관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시각이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싱가포르와 판문점에서 열리는 북미 실무협상에 대해 “싱가포르 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있고, 비무장지대(판문점)에서는 외교적 협상이 계속됐다"면서 “논의는 매우 긍정적이었고 의미있는 진전(significant progress)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그들은 긍정적이었다. 우리는 싱가포르 회담을 고대하고 있다"고도 했다. 대북제재 문제와 관련해서는 “우리는 북한이 비핵화하지 않는 한 제재를 해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의 (대북제재)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8.06.06.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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