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과 인천

관리자
발행일 2018-05-09 조회수 457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남북정상회담과 인천

남북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을 했다.

양 정상은 민족 자주의 원칙에 따라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를 철저히 이행함은 물론 다양한 대화 창구를 구축해서 일체의 적대행위 전면 중단, 종전 선언과 정전협정의 평화협정으로 전환 등을 추진키로 했다.

[2018년 5월 9일(수) 기호일보-오피니언-김송원의 시선집중]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4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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