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수질 회복됐다”…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정상화 선언

관리자
발행일 2019-08-05 조회수 270

[중앙일보]“수질 회복됐다”…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정상화 선언

한편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날 붉은 수돗물 피해를 본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도록 요구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붉은 수돗물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한 환경‧안전망 구축에 투입할 추가경정예산이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인천시의 노후 송수관 교체 사업비 321억 원은 전액 삭감됐다. 인천경실련은 “이로 인해 시의 수질 피해 후속 조치 및 안정적 재원확보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며 “인천시가 중앙정부를 상대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 8.5 심석용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35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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