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일반화의 선결과제

관리자
발행일 2018-03-20 조회수 512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의 선결과제

10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범시민참여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출범했다. 시는 당초 인천 인구 300만 명을 상징하는 300명으로 구성하려던 협의회 규모를 시민 호응이 높아 350명으로 확대했다. 시민사회단체 포함 시민 299명과 시·구의원,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한 운영 방침도 세웠다. 남구, 중구, 서구 등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주변지역 주민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교통, 도로, 도시계획, 공원·녹지, 산업 등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행정과 시민을 대표하는 공동회장과 효율적 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도 둔다.

[ 2018년  3월  13일(화) 기호일보 -칼럼-김송원의 시선집중]

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41085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