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정부·GM 회생합의 '각계 반응'-협력사·지역, 환영·안도 "재도약 발판으로"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정부와 제너럴모터스(GM) 간 협상이 10일 최종 마무리되자 인천 지역사회에선 안도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최근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감소하는 등 '한국지엠 사태'의 여파가 확산하면서 지역 경제가 더욱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2018-05-11  이현준·김주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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