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일할 사람 없는 제조업 현장.. 최저임금 때문에 외국인근로자도 못 쓰는 날 올 것

관리자
발행일 2018-08-21 조회수 376

[YTN 라디오] 일할 사람 없는 제조업 현장.. 최저임금 때문에 외국인근로자도 못 쓰는 날 올 것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혜민 PD
■ 대담 : 김송원 인천 경실련 사무처장

◇ 김혜민 PD(이하 김혜민)> 오늘 가장 뜨거운 경제뉴스를 제일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폭염이 꺾이고 가을을 부르는 바람이 붑니다. 아무리 괴로운 여름도 지나가기 마련이고 가을이 오는 것이 당연한 건데 우리 실업률은 점점 골이 깊어만 갑니다. 실업자 수가 7개월째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게다가 구직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실업자는 월평균 14만4000명을 기록해 2000년 이후 18년 만에 최대 수준이구요. 심각한 건 허리인 40대 취업자 감소는 2015년 11월부터 33개월 연속 이어졌습니다. 대량실업 상황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결국,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일자리 늘리기가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제조업이 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오늘 제조업 현장 이야기 좀 들어보려고요. 인천 경실련, 김송원 사무처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처장님, 안녕하세요?

https://news.v.daum.net/v/2018082018150093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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