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부영, 오염정화 버티기… 이익사업만 치중"

관리자
발행일 2023-04-04 조회수 507

[중부일보] "부영, 오염정화 버티기… 이익사업만 치중"

㈜부영주택이 인천 송도 대우자판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익이 되는 아파트 세대 수는 늘리면서, 오염토양 정화는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부영주택이 대우자판 판매부지 도시개발사업의 주택 평수를 대형에서 소형으로 줄인 사업안을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부영이 대형에서 소형 평수로 변경한 것은 최근 대형평수 분양이 잘 안된 것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면서 "테마파크에 대한 계획은 내놓지 않고 자사 이익 사업에만 혈안이 돼있는 것은 부적절해 보인다"고 말했다.

2023.04.03 김상윤기자
"부영, 오염정화 버티기… 이익사업만 치중"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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