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남동구에서 서구로 바뀔 전망이다.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 서구의 주민등록 인구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53만7천758명으로, 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인 남동구(53만7천923명)와 비슷한 수준까지 늘어났다.두 도시 간 인구 차이는 불과 165명으로 12월 통계에서는 서구의 인구가 남동구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2019.1.2 홍현기 기자https://www.yna.co.kr/view/AKR20181231189000065?input=117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