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과정서 ‘항공정비사업 독립’ 언급, 왜

관리자
발행일 2021-06-21 조회수 337

[한겨레]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과정서 ‘항공정비사업 독립’ 언급, 왜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대한항공 엠아르오 사업부문을 독립시켜 항공기정비 전문업체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산업은행이 국민세금으로 대한항공에 투입한 8천억원이 항공산업 재편과 정상화 종잣돈으로 쓰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 차원에서 대한항공이 항공기정비 사업부분 분리·독립 플랜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대한항공 사장은 기자간담회 등에서 여전히 자체정비 능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대한항공 내부에 둬서는 전문업체로 발전시키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2021. 6. 20. 김재섭 기자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000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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