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과정서 ‘항공정비사업 독립’ 언급, 왜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대한항공 엠아르오 사업부문을 독립시켜 항공기정비 전문업체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산업은행이 국민세금으로 대한항공에 투입한 8천억원이 항공산업 재편과 정상화 종잣돈으로 쓰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 차원에서 대한항공이 항공기정비 사업부분 분리·독립 플랜을 제시해줘야 하는데, 대한항공 사장은 기자간담회 등에서 여전히 자체정비 능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대한항공 내부에 둬서는 전문업체로 발전시키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2021. 6. 20. 김재섭 기자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000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