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인지넷] 분야➁- 정치 '지방선거를 심판하라'

관리자
발행일 2022-05-02 조회수 8264
이준한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준한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칼럼] [2022인지넷] 분야➁- 정치 '지방선거를 심판하라'

지난 30년을 돌이켜보면 지방선거가 지방자치를 가꾸고 키우기보다는 중앙정부를 평가하는 중간선거로 자리를 잡았다.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려면 대통령과 가깝거나 이러저러한 연줄이 있거나 최소한 함께 사진이라도 몇장 찍은 게 있어야 한다. 지방선거에서 입으로는 지역의 자치를 외치지만 마음은 물론 손과 발은 중앙정치로 향하고 있는 셈이다.

[2022 인천지방선거 정책 네트워크-정치] 지방선거를 심판하라- 인천일보(incheonilbo.com)

 

[인천일보] [2022 인천지방선거 정책 네트워크-정치] 중앙정치 그늘 벗고 지역정치 정체성 확립해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송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는 민주당 내부뿐만 아니라 송 전 대표의 정치 기반인 인천에서도 논란을 불러왔다. 당장 공석이 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논란 거리다. 서울시장 출마 논란과 계양을 보궐선거는 지방정치가 중앙정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 예이다.

22.05.01. 조혁신 기자

[2022 인천지방선거 정책 네트워크-정치] 중앙정치 그늘 벗고 지역정치 정체성 확립해야- 인천일보(incheonilbo.com)

사진출처: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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