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외] 인천시 주민참여 예산제 토론회 민선7기 불법 의혹 봇물민선7기 인천시 대표 민관 협치 사업인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쑥대밭’이 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27일 연 ‘주민참여예산 운영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 현장에서 벌어진 모습이다.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인천시의회에서 그동안 제기했던 주민참여예산 불·탈법 운영에 대해 별도 감사가 필요하다"며 "인천시가 감사관을 교체한 만큼 그동안 의혹을 감사해 불·탈법한 사실을 발견하면 법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23.04.28 안재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