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 외] 인천언론인클럽, ‘인천시민 방송주권찾기 토론회’ 개최3번째 발제자로 나선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사건사고가 유독 많이 발생한다며 온라인상에서 붙여진 별칭 '마계인천' 등 범죄도시 오명 덧씌운 보도 고민할 때"라며 "지자체별 강력범죄 발생 추이(2017~2021)를 보면 오히려 경기, 서울, 부산, 인천 순이다"는 지적을 먼저 했다.그는 이어 KBS인천방송국 설립에 대해서는 "인천지역 시민사회 뜻을 모아 지난 6월 '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를 발족하고 KBS인천방송이 설립되는 날까지 300만 시민과 여야민정 똘똘 뭉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23.10.20 이연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