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사설] 인천신항 여야민정에 대한 기대

관리자
발행일 2022-08-05 조회수 505

[인천일보 사설] 인천신항 여야민정에 대한 기대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경실련,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인천지역 시민사회, 경제·항만단체는 3일 유정복 인천시장에게 인천신항 배후단지 공공개발 전환을 위한 여야민정 공동대응 협의기구를 구성·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들 단체는 민간이 항만부지를 개발할 경우 항만 사유화로 인한 난개발과 임대료 상승으로 항만의 공공성이 상실된다고 강조했다. 이제 시작된 인천신항 배후단지 조성사업이 민간개발·분양 방식의 문제점을 해소하지 않는다면 인천신항의 지속가능성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야 정치권과 시민사회, 인천시가 힘을 합쳐 인천신항의 공공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2.8.4 인천일보

[사설] 인천신항 여야민정에 대한 기대 - 인천일보 (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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