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 계수조정 공개 요원한가…인천시의회, 경실련 정책제안 사실상 '무시'

관리자
발행일 2021-12-23 조회수 396

[경기신문] 계수조정 공개 요원한가…인천시의회, 경실련 정책제안 사실상 '무시'

밀실회의 공개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진정을 인천시의회가 사실상 묵살했다.

시의회 회신을 받아든 인천경실련은 결국 시의회가 계수조정회의를 공개하지 않으려고 정책건의에 불성실하게 답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순정 인천경실련 운영지원팀장은 "내용 없는 답변마저 권한과 책임이 없는 사무처에 떠넘긴 꼴"이라며 "시의회가 예산 투명성과 시민들의 알 권리 확보에 관심이 없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다. 우리는 제도 개선을 위해 몇 번이고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82484

2021. 12. 22.  최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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